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토종다래 효능 5가지

2020. 9. 22.

 

오늘은 토종다래 효능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김새는 작은 키위랑 닮았지만 크기가 더욱 작고 껍질채 먹어도 되는 과일인데요. 우리나라의 다래는 4종(다래, 개다래, 섬다래, 쥐다래)이 자생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말린다래를 미후도라고 하는데요. 성질이 달고 차며 독이 없다라고 합니다. 약재로도 사용하는 다래는 항산화성분,비타민,섬유질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합니다. 그럼 토종다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토종다래 효능 5가지는?

 

1. 노폐물배출

 

토종다래의 과육은 이뇨작용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알칼리성으로 산성화 된 체질을 중화시켜주며 몸에 쌓인 노폐물 배출 효과가 뛰어나답니다.

 

2. 기관지 건강

 

토종다래에는 기관지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기침을 자주 하거나 가래가 많고 천식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요즘 제철인 다래를 섭취하면 기관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될 수 있다고 합니다.

 

3. 피부미용

 

토종다래에 풍부한 비타민과 유기산 성분들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항산화 효과는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기미, 잡티를 억제하고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피로 해소

 

신맛이 나는 과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죠. 토종다래 역시 달고 신맛이 강한데요. 비타민C는 피로물질인 젖산을 배출하는 효과가 좋아서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장운동 활발

 

우리 몸에 장은 중요한 소화기관이죠.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장이 건강해야 좋은 효과가 있는데요. 토종다래는 장내 좋은 균들의 증식을 돕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토종다래 먹는 방법

 

토종다래의 수확시기는 8월~11월이 제철인데요. 이때 수확한 다래는 바로 먹어도 되지만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선 후숙이 필요합니다. 실온에 보관 후 말랑말랑 해질 때 먹는 것이 더욱 맛이 더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래 보관할 경우 냉동실에 넣고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관한 다래를 더욱 오래 먹으려면 다래청이나 다래 식초로 만들면 발효되면서 효소 효능이 더욱 좋아진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토종다래 효능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 효능 6가지  (0) 2020.09.25
아티초크 효능  (0) 2020.09.24
마그네슘 부족 현상  (0) 2020.09.22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효능  (0) 2020.09.21
배에 가스가 자주 차는 이유 2가지  (0) 2020.09.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