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재난지원금 소득 하위 88% 지급확정

5차 재난지원금이 소득 하위 88% 대상자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여야는 일부 고소득자를 제외하고 1인당 25만원씩의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5차 재난지원금 소득하위 88% 대상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 소득 하위 88% 지급금액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맹성규 의원은 여야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했는데요. 1인 가구 연소득 5000만 원, 맞벌이 8600만 원, 4인 가구 외벌이 1억 532만 원, 맞벌이 1억 2436만 원 이하가 지급기준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소득 하위 88% 2030만 가구가 1인당 25만 원 5차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인가구	25만원
2인가구	50만원
3인가구	75만원
4인가구	100만원
5인가구	125만원
6인가구	150만원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2546346 

여야, 88%에 재난지원금 25만원씩 지급 합의…고소득자 제외(종합)

 

 

 

소득 하위 88% 가구별 지급 기준

기존 80%에서 88% 상향된 만큼 기준 소득 또한 변경되었습니다. 가구당 5차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 소득입니다.

 

1인가구	4,021,228원
2인가구	6,793,774원
3인가구	8,764,690원
4인가구	10,727,838원
5인가구	12,666,221원
6인가구	14,582,927원

 

소득 하위 88% 선별기준에 대해서는 소득으로만 할 것이라며 1인 가구 기준으로 연 5천만 원 이상자는 이번 5차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빼고 맞벌이와 4인 가구 기준을 높일 것이라고 합니다.

 

 

기준에 따르면 고소득자 12%를 제외한 88%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급될 것이라 합니다. 다만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했던 신용카드 캐시백 사업에 대해 맹 의원은 전부 깎지 않고 일부 남겼다고 덧붙였습니다. 1조 1천억 원에서 약 4천억 원이 삭감될 것으로 전해 지네요.

 

그리고 여야는 소상공인 지원의 경우 희망회복 자금과 손실보상을 더해 총 1조5천억 에서 1조 6천억원 가량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희망회복자금 최대한도는 2천만 원으로 합의되었다고 합니다.

 

5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

5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는 아직 정확한 날짜가 나오진 않았습니다. 요즘 백 신접 종률이 높아지고 있고 추석 전인 8월까지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고소득자에 캐시백 지원은 사용 후 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1인당 25만 지급대상자보다는 늦게 지원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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